사이드와 앤드라인 밖에서 공을 던져 넣는것을 말함.
공격팀의 인원수가 수비팀의 인원수를 상회하는 수적 우위인 상태.
수비 리바운드를 따냄과 동시에 상대 진영을 파고드는 동료에게 길게 던져주는 패스. 속공 전개시 자주 사용하는 패스로 힘과 함께 정확도가 필수적이다.
1on1에 뛰어난 선수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남은 선수들이 위크사이드(볼이 없는 지역)에 뭉치는 것.
바스켓 근처에서 점프한 공격수가 공중에서 패스를 받아 착지 전에 덩크 슛을 터뜨리거나 슛으로 연결하는 동작. 고난이도 기술로 점프력은 물론, 패스하는 선수와 슛을 던지는 선수의 호흡일치가 중요하다. 덩크슛으로 연결했을 경우 '앨리웁 덩크'라고 한다.
직접 득점과 연결되는 패스. 패스를 받아서 드리블 슛 한 경우도 어시스트로 인정된다.
과거 인텐셔널 파울이라고 불리던 신체 접촉에 의한 고의적인 파울, 스포츠맨쉽에 어긋난 파울로 인정된다.
빠른 스피드에서 볼에 손목의 스냅을 걸어 림에 살짝 올려 놓아 슛한다.
링에도 정확히 맞지 않은 불완전한 슛.
볼을 양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머리위로 들어 올려 팔꿈치와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패스를 하는 것.
공격팀 선수들의 총칭, 또는 공격 그 자체를 가리키는 말
심판원. 시합 중에 코트 안에는 주심과 부심 2명이 들어간다.
2개 이상의 포지션을 수행해 내는 선수로 스코티 피펜과 그랜트 힐이 대표적.
전면강압수비로 상대팀의 프론트코트에서부터 밀착수비하는 형태.
노마크 상태에서의 슛 찬스를 말함. 적절한 패싱 게임과 속공 플레이에 의해서만 가능함.
모든 슛의 기본으로 팔을 머리 위쪽으로 뻗어 올려 하반신의 힘을 볼에 실으며 슛한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팔만으로 하는 패스로 수비수에게 움직임을 노출당하지 않고 패스를 보낼수 있다.
손목의 스냅만으로 볼을 밀듯이 팔을 뻗어서 하는 패스.
신규 가맹팀을 말하며 새로이 팀을 창단하거나 구단이 매각될 때도 적용된다.
수비수를 상대로 팔을 가슴 앞에 엇갈리게 끼고 벽을 만듦으로써 자기편의 공격수를 노마크 상태로 하여 공격을 유리하게 전개시키는 플레이다.
수비수 바로 앞에서 몸을 회전하며 빨리 바깥으로 나가서 패스를 받는 플레이.
부상자를 말함. NBA에서는 부상 등으로 잠시 동안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는 인저리 리스트라는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게 됨. 각 팀은 12명의 로스터 이외에 3명까지 부상자 명단에 등록할 수 있음.
상대방의 패스를 도중에 가로채거나 튕겨내는 것.
부정수비. 수비위주의 플레이로 득점이 떨어지는 '재미없는' 경기를 막기 위해 지역 방어를 금지한 제도. 한마디로 수비는 1대1 대인 방어만 허용된다. 즉 더블팀 수비(2명의 수비수가 볼을 가진 공격수 1명을 수비)는 일시적으로만 가능하다. 자신이 맡고 있는 공격수를 놔두고 더블팀에 참가한 수비수는 곧 자신의 위치로 돌아와야 한다. 첫 번째 위반시에는 경고가 주어지며, 두 번째부터는 위반한 선수에게 테크니컬 파울이 부과된다(공격팀에 자유투 1개와 볼소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