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정선수, 신한선수분들! 이제는 실컷 웃으세요!!! 작성일 2005-09-19 작성자 sona****** 조회 3547 추천 0 신고 0 현대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힘든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정말 눈물겨웠던...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이라 우승의기쁨은 더 크게 다가왔을거란 생각드네요 2005년 여름리그 일정을 인쇄할 때 언제 끝나나 했는데, 이렇게 우승으로 마감하는 날이 오다니... 신한선수분들! 이제는 실컷 웃으시고 가장 편한 휴가기간 보내세요 여러분들은 그럴 자격이 넘치십니다!!!!! 진미정선수의 웃음은 세상을 밝게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