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에서는 세개대회에서 성적이 부진했기에
이번에 박명수 감독님을 배제한것으로 압니다
축구대표팀의 경우 성적이 나쁘면 경질되는 판에
연맹에서는 세개대회 성적이 안좋은 감독을
국가대표감독으로 선임할수 없었겠지요
박감독님이 수용해야하지 않을가요??
그리고 한가지 문제는 우리은행을 연맹이 싫어해서
불리한 판정을 내린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정규리그에서는 할말 없을겁니다 15승 5패니까요
4강전과 챔프전에서의 판정을 가지고 하는말 같아요
과연 통합우승 못한이유가 판정의 문제로 보는듯한데
전문가들은 신한은행의 약세를 점친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연패로 패배했다면 우리은행측에서도
감독의 전술부재나 선수들의 정신력을 다시한번 생각해야
하지않을까요??
상대의 거친수비 이야기 하는데
그정도 예상하지 못했다면 감독의 능력 부족일듯합니다...
정규시즌 내내 압박수비로 결승올라온팀인데 수비전술도
파악하지못했다는것이 조금 아쉽구요
이제 여름리그끝난지 시간이 흐른 이 시점에서
끝난 대회에 대해 사무국장까지 나서서 싸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패배를 했으면 이제는 인정하고
다음대회를 준비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연맹에서도 겨울리그를 대비해서 새로운 규정을 세울텐데
우리은행은 거친수비 안한듯 하지만 4강 2차전에서
박정은선수가 4쿼터 승부처에서 손가락 골절되서
삼성은 중요한 3차전에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지난번 스포츠뉴스보면 6개팀모두 같은 수비하더만요
왜 유독 특정구단만 그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