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전 삼성생명vs신한은행의 경기를 보러 갔었던 관중 중에 한 명이였습니다...

물론 삼성생명의 3점슛이 저조 하기 했지만,,,

심판의 판정도 정말 신한은행쪽으로 많이 기울어졌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오늘도 안산 경기 끝나고 집으로 오면서 저는 물론 삼성생명 팀이였지만,, 상대방 팀이였던 신한은행도,,,아니 신한은행의 서포터스도 이번에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심판 판정이 많이 신한은행 쪽으로 기운 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이말을 듣는 순간 할말이 없어지네요..

졌따고 해서 심판의 판정을 드는 게 아니라,,,

물론 경기하다가 질 수도 있고 크게 질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농구를 잘하는 팀이라 해도...

하지만 이번 경기는 너무 심판판정이 좀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선수들이 좀 넘어지면 경기는 그대로 진행되고,,,

신한 선수들이 넘어지면 바로 파울에 들어가고,,,

그래서 제 생각이지만,,,

아마 이번에 파울이 가장 많았던 경기가 아닌 가 싶습니다...

물론 삼성생명 선수들이 노련해서 파울로 5반칙 퇴장은 되지 않았지만,,

참 코트에 쓰려져 있는 삼성생명 선수 보고는 정말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어떻게 심판이 저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