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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 대단

여자 프로농구에 여자힉스탄생
대단한 개인기의 소유자 수비2-3명 제치는것은 가볍게소화
패싱력과 작은키임에도 리바운드도 탁월함
신세게가 3위로 올라올수있었던 원동력은 믿음직한
가드 비어드의 존재이유임 신세게가 달라졌네요
PG양정옥 SG비어드 SF장선형 PF허윤자 C정진경
아쉬운것은 3번 장선형의 부진이 팀공격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것이 아쉽긴하지만
두 더블포스트 허윤자.정진경선수는 높이에 대단한 강점을 있네요
특히 정진경선수 191cm의 장신센터답게 리바운드에 강하구요
그리고 국가대표 파워포워드인 허윤자선수도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며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에 주력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반면 국민은행은 김지윤저주에 시달리기라도 하듯 1번부재가
커보입니다.경험이 부족한 모습을 많이 노출하네요
그리고 가장큰 문제는 정선민선수 예전과 같은 파괴력보다는
외곽으로 끌려나오는 모습과 허윤자.정진경.양지희선수 수비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노출하네요
그리고 믿음직한 3점슈터가 없는 약점도 노출했구요
곽주영선수와 신정자.정선민선수의 포지션중복도 풀어야할 숙제일듯
제일 큰 문제는 이문규감독 게임종료 50초전 경기를 지고있는데도
타임을 부를생각도 안하고 경기를 포기하는 인상을 주는것은 프로팀
감독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마지막 승부수를 띄어야하는데도
그냥 경기를 포기하는 인상을 주는것은 그렇게 보기좋은모습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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