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캐칭은 대단하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뛰어난 용병들 덕분에 경기는 더 화려하고 재미(?)있겠지만 용병에 의해 좌우되는 한국여자농구라.... 좀 씁쓸하고 우울해지고...
캐칭이 들어오니 그야말로 돌변되는 WKBL농구 판도는 당황스러울정도네요. 한게임보고 너무 엄살인가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최종결과는 또, 역시나 캐칭의 우리은행 우승아닐까요? 웬지 결과는 나와있는것 같은 맥풀림...
저도 팀을 떠나 캐칭의 팬이라 더 멋진 플레이 기대하지만 비어드나 윌리엄스, 스미스 선수들이 캐칭을 상대로 멋진 경기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