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가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네요
이유미선수를 비판하시는데 원래 슈터입니다.
자기한테 공이 오는데 슛안때리는거보단 낫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수비농구로의 전환에 많이 힘들어한듯해요
공격중심의 팀을 갑작스럽게 수비농구로 간다는것이 쉽진않지요
박정은선수는 부상회복한지가 얼마되지않아 고전햇으나
역시 최고슈터답게 4쿼터 말미에 강한모습을 보여주네요
4번이 고민이 되기는 하지만 세대교체를 겪으면서 나아지리라
생각하구요 오늘 가장 돋보인 선수는 미국대표팀1.5군출신
센터 윌리암스였던것 같아요.바우터스이후에 최고의 용병이라
해도 좋을정도의 활약이네요....27득점이라면...
첫경기라서 어려운경기를 했으나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좋은경기가 예상됩니다.국가대표센터한명이 없는데도 경기를
이긴다는것이 쉽지않은데 삼성생명의 힘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