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슬픕니다.

재방송도 볼수가 없었어요.
제가 티비 시청이 가능한 시각은 아주 늦게라서 ㅠㅠ
아 진짜! 농구장 가고 싶어 죽겠네요.
장충 체육관 한번 가든지...
어제 밤새 VOD가 가능한 곳을 찾아서 헤매다가
오늘 낮에 일 보고 집에 들어와서 보니
낮 sbs 스포츠에서 12시에 해준다는 리플이...ㅠㅠ
좀 전에 확인하고 눈물을 머금었습니다.

제가 여자농구 재미있다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하면
남자 농구 보지 뭐하러 여자 농구를 보느냐며 묻더군요.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뭐하러'라는 말에 발끈하여
말이 되냐 농구를 좋아하니까 보는거지!! 라고 호통을 쳐 주었습니다.
어흑......

여자농구홧팅~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