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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의 퇴보...

이번 대회를 쭈욱 지켜보면서 느낀점은
우리 여자농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끈끈한 조직력이 사라졌다는 점 입니다.

대회 내내 신정자, 변연하만 개인기로 제몫을 해줄뿐
그 어떤 조직력도 없고 ...그렇게 내세우던 정신력도 실종 된것 같습니다.

단순히 올림픽에 못나가고 일본에 대패를 했다는 점 보다...
그동안 세계무대에서도 한가닥 하던 우리 여자농구가 이젠 많이 퇴보해서
변방의 여자농구팀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통탄할 일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진짜로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개선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그 무언가 큰 변화가 생기지 않고서는 우리 여자농구는 계속 퇴보할 것 같다는 생각이
이 깊은 밤 머리에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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