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든 결정이 한국여자농구 발전을 위한 거였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나요??
제가 듣기로는 몇몇 협회 인사들이 개인적인 악감정을 가지고 감독교체를 주도 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던데 아닌가요???
본인들이 아니라면 할수 어쩔수 없구요.. 근데 제 귀에는 "증거가지고 오면 인정할게" 라고 밖에 안들리네요..
이호근 감독님이 대표팀을 맡을 자격이 없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임달식 감독님을 교체한 이유가 정말 터무니 없는
변명이라는게 문제라는거죠. 과정이야 어떻든 올림픽 진출권만 따오면 성과를 내는거 아니냐구하셨죠??
아쉽게도 올림픽진출권 못땄네요... 경기 보시면서 속 많이 타셨겠어요...
자 이제 쏟아지는 비난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또 터무니없는 변명만 늘어놓으며 시간이 해결해주기만을 기다릴건가요???
양심이 있으시면 모든걸 인정하시고 책임을 지세요. 이런 협회밑에서 태극마크달고 열심히 땀흘리는 선수들은 무슨 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