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이런 개막장 대한농구협회와 집행부는 찾을래야 찾을 수 없을것 입니다.
일개 개인의 사사로운 감정을 앞세워 집행부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정미라 여자부 기술이사는 어떠한 변명과 합리화를 하더라도 용서 받지 못할 것입니다.
정미라 이사의 사사로운 감정에 동조하여 사태를 자초한 박소흠, 진성호 부회장 등 집행부도
어떠한 합리화와 변명을 하더라도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올림픽을 코 앞에 두고 기존의 시즌과 동일하게 리그를 운영하여 선수들의 몸상태 및 컨디션 조절을 망쳐 놓은
WKBL 또한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힘없고 빽없는 선수들이 무슨 죄입니까? 무능한 연맹과 협회가 개념없이 휘두르는 일방적인 룰을 그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이런한 현실속에서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한 일념 하나로 삼복더위 속에서 죽어라 연습에 매진한 선수들에게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이에 정미라 이사를 비롯한 협회 집행부를 직권남용과 직무유기로 내일 KOC에 진정하여 협회 내부 감사를 의뢰할 예정 입니다.
또한, 정미라 이사와 협회 집행부를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내일 오후,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 입니다.
많은 농구팬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