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선수가 오늘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여자경기에서는 나오기가 힘든 트리플더블
전반전에는 득점을 제외한 어시스트와 리바운드에 중점을 둔게
트리플 더블에 성공한 거 같다..
하지만 빛바랜 트리플 더블
오늘도 역시 타미카 캐칭 선수의 눈부신 활약
수비가 아무리 달라 붙어도 집중에서 슛을 던져
기필코 성공 시키는 집중력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
그리고 매너까지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선수라고 할수 있다..
오늘 톰슨혼자 캐칭을 마크한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오늘 국민은행은 연패의 늪에 빠졋고
우리은행은 신바람 4연승을 달리고있다..
과연 국민은행의 추락은 계속될거인가 아니면 살아날것인가
우리은행의 신바람은 계속 이어질것인가 아니면 연승을 저지할
팀이 나올 것인가
점점 여자농구가 재미잇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