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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제도입의 득과실

이번 3라운드부터 용병들이 출전하고 있습니다.레알신한의 독주를 막기위함과 여자프로농구의 활성화를 위해 다시 실행된 용병제이지만 그만큼 실도 많다는 것입니다.일단 레알신한의 독주는 사라졌지만 국내선수들로만 뛴 1,2라운드 보다 득점력도 떨어지고 예전의 우리은행에서 뛰었던 타미카 캐칭같은 특급용병도 없어보입니다.지금까지 용병활약도를 보면 삼성생명의 엠버 해리스나 KDB생명의 빅토리아(비키)바흐 정도가 가장 뛰어나고 우리은행의 티나 톰슨이나 하나외환의 나키아 샌포드는 중간정도의 성적입니다.신한의 캐서린 크라예벨드는 외곽슛은 뛰어날지 몰라도 몸싸움이나 득점력이 떨어집니다.오늘 경기를 보고 이제는 신한도 하은주에게만 의존하면 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과연 이번 용병제도입이 각팀의 약이될지 독이될지 지켜봐야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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