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한 하나와환이나 이긴 kb나 둘다 찜찜한 경기였네요.
정확치 않은 콜...
이에 따른 보상판정같은 콜...
심임을 잃은 심판진에 우왕좌왕하는 모습....
글래들어 가장 경기운영이 엉망이었던 경기네요.
감독들은 거센항의로 성질한번 내면서 자기팀 선수에 정신차리게하며 분위기 반전시키려는 꼼수를 가끔 피웁니다.
대표주자 배구-김호철 농구-임달식
조동기감독도 어제 신문 인터뷰에서 그랬다네요
-심판이 미워서 그런게아니다. 선수들 정신차리게하기위한 이유도 있다-
물론 이답변 전에 심판판정에 불만을 표했구요.
마지막으로 제 생각에 하나외환이 용병 1순위로 샌포드를 지명한건 아쉽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결과론적인거지만, 다른팀들도 그날 샌포드를 1순위로지명한것에 놀랐다고 하던데요.
투지좋은 한국형용병이지만 체력 딸리는 모습보이고, 이지슛두,세개 미쓰하는건 예전그대로고
중거리슛없고 오직 특기는 오른쪽 돌파밖에 없으니....
되는 집은 다르다고 우리은행은 대체 용병으로 톰슨을 뽑은게 더 잘한 선택인듯하네요.
삼성전에서도 해리스를 앞으로 불러놓고 떨어지면 중거리슛,3점 공간 생기면 돌파하는데
해리스가 못 쫒아오더군요 순발력이 톰슨 보다 떨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