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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한vs금호전 보면서..

KBS해설 위원은 왜 그렇게

케이트의 외모가 여성스럽고
맥 월리엄스는 남성스러운데
케이트가 이쁘장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플레이를 하느니 어쩌니...

왜 농구 경기 해설하는데 요즘 계속 꼭
기본 적으로 외모 얘기를 하는데 정말 짜증나더군요.
젝 선수도 아닌데 기분이 나빠요.

선수니까 과감한 플레이도 하는거지
외모가 남성스러워야만 힘있고 과감하게 하는건지...

해설자가 그런 개인의 외모관을 선수들한테
대입해서 도대체 경기해설에 도움이 되는것이 무엇이 있을지...

중후반엔 그런 소리 별로 안하던데
초반에 자꾸 외모 어쩌구 하는 소리 정말 거슬리더군요.

캐스터가 해설자의 그런 말에는 별다른 대꾸를 안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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