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엉망이네요
24일 토요일 경기 입장전 티켓 판매대 앞에서 고급 자동차의 인도질주로 인해서
7살난 천방지축 남자아이와 함께
경기 시작 1시간전에 걸어서 입구에 도달했을 때,
신한 마스코트 인형복장을 한분이 아이에게 손짓을 했고
입구쪽에서 차량 진입을 막고, 운동장쪽으로 차들을 유도하고 있엇습니다.
출입문 입구 앞쪽은 보도불록이 넓게 깔려 있어서
안심하고 아이를 신한마스코트쪽으로 보낸 사이
갑자기 고급검은색차량이 생하고 제앞을 확 지나갔습니다.
입장권을 사기위해서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는 순간이었습니다.
분명 지갑을 꺼내기전 확인을 했을 때는 진행요원들이 입구쪽은 막고 있었습니다.
저는 놀라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검은색 양복차림의 진행요원이 오시더니,
귀빈이라서 이곳을 지나가게 했다.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만 늘어 놓았습니다.
우리은행 부행장 차량이라서 어쩔 수 없었다는 말만해서 더 화가 났습니다.
아이 때문에 더 항의하려다가 참고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만약에 아이가 마스코트한 분에게 가 있지 않고 조금만 움직였다면
아이는 크게 다쳤거나 죽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살살 지나간것도 아니고 생하고 지나갔으며 입구 인도를 버젓이 달렸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운동장에는 널널했습니다.
꼭 그렇게 입구로 지나가야 했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납니다.
그곳은 차가 다닐 수 없는 인도입니다.
그리고 경기전 1시간 이내라서 사람들이 입장하는 시간이고
바로 회원을 가입하는 부스와 티켓을 사는 바로 앞입니다.
'더 화가 난것은 신한은행 임직원차들은 그렇지 않다는 핑계만 하는 것에 더 분노합니다.
당연히 팬들이 표를 사고 아이들이 지나가는 복잡한 곳에 차통행을 막지 못하고
VIP라서 , 팬들의 목숨을 담보로 차량 통행을 허락합니까???
우리은행 부행장의 사과와
신한은행의 공식적인 사과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