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오늘 KDB vs 삼성생명 게임을 보면서 느낀점 하나외환의 문제점

여자 농구가 용병제를 도입하면서 왠지 용병이 없을때보다 더 재미없다고 느껴지는건 왜인지 모르겟네요
이번주 내내 용병없는 남자농구를 보면서 왠지 예전의 향수 느낌도 나고 오늘부로 중앙대까지 떨이지긴 했지만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 물론 프로랑 아마랑 기량차이가 너무나는것도 아마도 아마선수들은 큰무대가 경험이 없어서
그렇다고 느껴집니다 .. 예전같이 농구대잔치 같은 분위기면 충분히 대학팀들도 충분한 기량을 발휘할수 있을껀데 말이죠
뭐 잠시 엉뚱한 이야기 였고 KDB 생명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용병선수없이 삼성생명이랑 비슷한 경기를 보여주었고..
정말 신정자 선수 엄청 대단한 선수같아요 ..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비록 게임은 지긴했지만 정말 KDB 선수들 투지에 감탄했습니다 연이틀 경기에 용병도 없이 체력도 엄청 바닥났을껀데
투지가 대단하시더라구요 정말 다른프로팀들도 본받아야한다고 봅니다 .. 특히 하나외환팀이 말이죠 ...
요즘 여농을 보면서 1~2라운드때보다 흥미가 점점떨어진다라고 할까요 .. 용병위주 플레이하면서 국내선수들은
용병이 해결해주겠지하고 구경만 하는걸 보고 얼마나 답답해보이던지 움직임도 너무적고 항상 해설자가 국내선수들
너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핀잔을 주지만 변함이 없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오늘은 신한 하나경기는 관전하지않았습니다 ..
하나외환경기는 관전하고 있으면 그냥 왠지 답답합니다.. 조동기 감독님 인상만쓰지마시구 목청높여서 신경질만 내지마시구
선수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줄수 있는 감독이 됬으면 합니다 ..
항상 압박수비하면 헤메는걸 보면 그냥 제가 막달려가서 드리블 해주고 싶어집니다.
선수들이 공받기 두려워하는걸 느끼는게 저만의 느낌인지 모르겠습니다 ..
솔직히 용병선수 김정은 선수 혼자 헤처나가는것 같아 안스럽습니다.
물론 김지윤선수 부상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 오랜팬으로써 안스럽기도 합니다.
근데 KDB 이경은 선수 부상인데도 잘하지않습니까 ..

내가 보긴 선수 기용면에서 조동기 감독님이 조금더 신경을쓰거나 특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화만 내지마시구 선수들에게 화이팅해주고 인간적으로 대해줘 보십쇼
아마 지금보다는 부담이 덜되서 성적이 더 잘나오지 않을까요... 이건 KCC 허재감독님한테도 하고픈말입니다 ㅋㅋ
기아 같이 계실때 최인선 감독님은 자상하셧던거 같은데..

머 제 느낌이지만 그냥 팬으로써 느낌을 쓰고 싶어서 글남겨봅니다

추가로 가끔 축구해설자들이 가만히 서서 공을 받을려하지말고 한발더 움직여서 공을 받으라고 하죠 그건 농구도 같습니다

구경만 하지말고 공받으러 가세요 제발 ~ 하나외환팀 선수님들

정말 오늘 삼성 KDB 경기를 보면서 어제 국민경기는 더없이 의혹이 나오는 경기였네요
오늘기사중에 [그러나 삼성생명은 경기 종료 1분 26초를 남기고 외국인선수 앰버 해리스가 골밑 득점에 성공해 59-55로 달아나 한숨을 돌렸고, 종료 47초 전에 다시 나온 해리스의 2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DB생명은 55-57에서 두 차례 공격권을 잡아 마지막까지 동점 또는 역전 기회까지 노렸으나 성공하지는 못했다.
삼성생명은 해리스가 22점-8리바운드-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라는 기사가 올라왓네요
더이상 태클은 걸지않겠으니 정말 농구팬으로써 이해가 안되는경기여서 한자적어봤습니다)

마지막 2점 차이인데 해리스 선수가 연속 2골넣어서 KDB가 추격하는걸 전의상실 시켯는데
국민 감독님 용병은 이렇게 중요할때 쓰는겁니다 3점차인데 빼는것이 아니구요
어제 카이저 선수의 경기력이 좋지않았다고 생각하면 저도 인정하지만 정말 카이저선수는 25분 출장시간에 20득점이였음
거의 득점도 3~4퀘터에 나온득점이였구 2퀘터는 출장도 못햇으니 이러니 제가 오해안하겠습니까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