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들을 접할때마다 느끼는 아쉬운점이 강등제가 없다는것인데 이는 참 비합리적이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승자가 없듯 영원한 패자도 없는법인데 아마팀도 충분히 노력하면 프로팀이 될 수 있다는것과 프로팀도
방심하면 아마팀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유럽식 스포츠이념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프로만 되면 끝이라 생각하는 안일함에 그 이상 발전도 없고 긴장도 없는 비강등제 스포츠류들은 정말 아쉽고
비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보는 관중들도 재미도 없구요...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그냥 자국민들 즐기고자 이런식으로
스포츠가 발전한것인지....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