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팀 선수들이 긴장감없이 경기를 하고 있다.
뭐 어차피 오늘경기 져봐야 다음경기 잘하면되는것이고 이번시즌 잘 못해도 다음시즌 잘하면 되고
뭐 어차피 고액연봉 받고 프로선수로 유지는 하니까 별로 크게 상관없다 그렇게 생각들 하시는거 같은데
이런선수들이 당장 꼴찌해서 하위리그로 추락하고 스폰서가 끊겨봐야 정신을 차릴것 같다. 그렇게해야 선수들이 그나마 긴장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것같은 기분이 든다. 오늘 KDB 경기도 결과는 KDB가 이겼지만 솔직히 경기내용은 별로였다. 선수들 정신력도
별루였다. 그나마 막판에 원진아가 잘하고 신한은행이 경기를 죽써서 간신히 이긴 경기였다.
관중들은 할일없이 시간내서 이런선수들 경기보는 바보들이 아니다. 긴장감 없는 그런 선수들, 그런 팀은 하위리그로 물러나야한다.
관중들은 강한정신력, 자기가 뛰고 있는 경기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아는 팀과 선수들을 필요로 한다.
당장 강등제를 실시해서 상위리그와 하위리그의 순환구조를 형성해야만 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관중은 바보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