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국인 선수 1명보유 1명출전이잖아요. 이경우 외국인선수 부상시에 그팀은 상당한 타격을 받게됩니다. kdb가 그랬고 이번에 kb도 이런 문제가 생겼잖습니까?
부상뿐만 아니라 1명이 풀타임을 뛰게되면 혹사문제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그 혹사가 또 부상으로 이어지게되구요. 아무리 wnba출신이라고해도 철인은 아니지않습니까?
2012-2013시즌부터는 2명보유 1명출전으로 이런문제를 최소화해야합니다.
2명보유 1명출전이라면 kdb 비키바흐 선수도 한국을 안떠났어도됐고 kb 카이저대신 다른외국인 선수가 뛰어줄수있으니까요. 대신 용병교체는 2명모두 부상시에만 1명만 교체할수있다는식의 제한을 두고요.
용병제가 채택되니 올시즌 wkbl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이런 병제를 예전처럼 폐지해선 안됩니다.
다음시즌엔 시즌전부터 외국인선수가 함께하고 문제가된 용병제도를 개선한다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