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근본적으로 무능하고 불공정한 심판들이 wkbl 에 진입할 수 없도록 현재의 추천에 의한 심판 채용제도를
공채로 바꾸도록 이미 건의하였습니다. 가장 빠른 해결방법을 찾다가 한국사회에서 잘 통하는 방법을 일단 선택했습니다.
wkbl 총재로 있지만 외부인사로서 심판 자질문제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을 최경환 총재께 이미 건의드렸고 저와 동향의
국회의원이라 조만간 방문 면담할 예정입니다.

둘째, 단기적으로는 금일 이후 현저하게 불공정한 판정이 나온 화면을 각 포털 사이트에 올려 많은 농구팬들이 봐서
해당 심판이 퇴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불공정 판정들이 각종 스포츠 신문에 기사화될
수 있도록 아는 지인들을 총동원하겠습니다. ( 2009년 11월 스포츠서울의 "wkbl 심판문제 해법은 없나 " 라는 관련
기사도 있네요 )

세째, 현재 국내 여자프로농구는 추천에 의해 뽑힌 심판들이 불공정하고 무능한 판정을 계속 내려 관중들의 지탄을 받고
있으므로 스포츠토토 대상 종목에 선정되어서는 안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에 민원을 제기하겠습니다.

예전에 김영희,박찬숙 때부터 꾸준히 우리나라 여자농구를 사랑해왔던 열성팬으로서 요즘 wkbl 이 하는 행태를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경기 끝나고 모든 경기 비디오를 시청해서 무능한 심판, 헐리웃액션 한 선수를 가려내 경기 끝난 후라도 강력한 사후 조치가
내려져야만 심판 자질 문제가 다소 개선될 것이고, 헐리웃 액션을 자주 하는 고참선수들도 젊은 선수들을 더 이상 농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사후관리도 wkbl 이 해야 할 의무가 아닌가요

예를 들면, 여자농구도 프로니까 NBA 처럼 헐리웃 액션 발각횟수가 누적 몇 회면 벌금 얼마 부과 이 정도의 사후 관리 규정만
두어도 금방 해결될 문제도 전혀 노력을 안 하는 wkbl 이 정말 답답합니다.

고액 연봉 받는 고참급 선수들이 헐리웃 액션도 자신의 실력으로 착각하여 연봉도 적은 젊은 선수들을 우롱하는 작태를 더 이상
두고 보지만 않을 것입니다.

일부 불공정한 심판들이여 심판의 휘슬로 스코어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박진감있는 경기인 것처럼 만들지 마세요.
공정한 휘슬로 20점차가 난다 하더라도 그것이 정의가 아니겠습니까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와 팀이 외부의 불공정한 힘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그런 정의가 실현되어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여자농구가 다시한번 세계속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 방향에 저해되는 심판들과 헐리웃 액션하는 선수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그에 응당한 댓가를 치루게 할 것입
니다.

끝으로 일부 무능한 심판들이여 의견을 개진하고 싶으면 하세요
항상 답변하고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여기 게시판이 불통이 아니라 소통의 게시판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