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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vs삼성생명 경기시청후의 느낌

어제경기는 솔직히우리은행이나 삼성생명이나 두팀다 경기내용이 엉망이였습니다. 특히 우리은행은 반성을 많이해야할거같습니다.
특유의 발빠른농구를 구사하여 고득점경기를 내는팀이 지공에공격루트를 못찾아서 헤매는 모습이 평소 우리은행의팀컬러를 전혀반영하지않은경기였습니다. 또한 삼성생명경기내용은 더더우 심했습니다. 삼성생명은 대부분의 공격과 수비는 이미선선수에 의해서 파생되는것이 많은데 이미선선수만 분전하고 다른선수들은 눈에 확띄는모습을 전혀 못보여주었습니다.(아니다 출전시간은 얼마안되지만 나올때마다 삽질해주는 박태은선수가 있었네요 ㅋㅋ) 선수들이 체력이 안되는것인지 아니면 순간스피드가 없는것인지 전혀 날카롭고 스피드있는경기는 어제경기를 보면서 전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삼성생명은 박정은선수를 대체할수있는 선수가 없는것인지요? 특히 우리은행이나 신한은행처럼 발빠른팀을 상대로는 전혀 먹히지않는 선수인데 계속고집하는 의도를 전혀 모르겠습니다.대체할 선수가 없다면 비시즌기간에 선수를 키우던지 아니면 다른팀에서 영입을 했어야는데 간혹 수비를 성공한다하더라도 스피드에 밀려서 허우적거리는경우를 너무보니 참으로 안쓰러워서 가끔 눈을 돌리는경우도 태반입니다.

어제와같은 경기력이라면 국제경쟁력갖추려면 20년을연습해도 안될거같다는것이 저의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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