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자로 컵대회 발표났네요. 좀 아쉬운건 실업팀은 3팀밖에 출전안하네요.
농구대잔치 우승팀인 사천시청이 출전을 안한다니...쪼메 아쉽네요.
어찌됐든 홍보도 열심히 하고 중계권도 따고해서 스케쥴 확정시키고 미리미리 마케팅을 잘했음 좋겠습니다.
어떤분들은 경산이 총재지역** 부정적으로 보시는분들도 있으시던데 저는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지역구니까 입김도 세게 작용할수있고 또 그동안 여농은 꽤오랫동안 윗지방에서 시합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아랫지방 반응도 볼수있을것 같구요. 그리고 여농하면 경상도쪽이 여농메카들이 많죠.
암튼 잘해서 실패한 남자농구컵대회랑은 결과가 상반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리도 충분히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여농은 잠재력이 남농보다는 훨씬 크니까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