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nba의 현란한 개인 플레이가 식상할 쯤에 wkbl의 영상은 조직력 농구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작년 여름부터 가까운 청주를 시작해서 멀리 안산까지 혼자 경기를 보러 다녔습니다.
너무 힘들었네요 ㅜ..ㅜ
물론 6구단으로 커버해낼수있는 이동거리를 좁힐수 있는 경기강원충청집중은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컵대회를 비롯해 올스타전까지 지난한주 시간나는대로 30분이면 갈수 잇는 경산실내 체육관을 출퇴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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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를 잃어버린 대구 근교 경산

만약에 wkbl팀이 입성한다면....그것이 어렵다면 중립경기로라도 활용한다면 충분히 wkbl 중흥의 도움이 될것이라고
지난한주 즐거웠던 대구시민(경산에 가까운...^^)으로 말씀 드립니다.

wkbl 7팀 8팀이 창단되는것이 우선이겠죠~~~~!!
(제발 강원 경상 전라 지방에 중립경기라도 꼬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