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이번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박정은선수..

원래 저번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려고했으나
이번시즌 한번만 더뛰기로연장했죠...
은퇴하기전에 리그1위 한번달성하고자 은퇴하기로한걸 연장..
12~13시즌 삼성생명이 우승권인건 사실이었죠
이미선 로벌슨 박정은 이선화 김계령
후덜덜..호화맴버..
그러기에 박정은선수도 한시즌더뛰기로한거고..
하지만 로벌슨 선수부상 시즌아웃 김계령선수 무릎수술이후
사실상 시즌 아웃 ..시즌초반 이미선 수슬로 결장...
은퇴기로에서있는 그녀에게 이런 시련이 올줄은...
어린선수 이끌고 홀로 애쓰는모습이 안쓰러웠어요

제 개인적으로 욕심인지모르겄지만 다음시즌 한번만 더뛰었으면 좋겠습니다
담시즌이면 로벌슨 선수 김계령선수 다복귀인데 이선화 선수도 많이 성장했고
이대로은퇴하기엔 담시즌이 너무아깝습니다 3번자리도 당장 안습이고ㅜㅜ
물론 어린선수들이 출전을하며 성장해야하지만
오랫동안 정은선수팬으로서 담시즌 강력해진 삼성생명에 다시한번보고싶을뿐입니다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