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천 관중사건의 개요
어제 저도 부천체육관에 갔었는데요.부천 하나외환역시 대단하더군요.신입행원들이 역시나 1층 응원석을 점령했습니다.오히려 일반관중들은 2층으로 쫒겨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물론 여자농구는 남자농구에 비해 인기가 다소 떨어지고 평일 그것도 애매한 일정과 시간에 농구관람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건 아니라 봅니다.여자농구는 남자농구에 비해 초대권이나 단체관람권이 너무 많고 지적이 떨어지는 장애인들이 너무 많이 찾거나 아니면 골수 노년층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남자농구처럼 서포터즈가 각구단마다 활성화된다면 어제같은 관중꼴볼견 사태는 사라지리라고 봅니다.어제 사건은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그것을 제어하지 못한 구단관계자와 아직까지 비성숙한 관중매너의 문제라고 봅니다.여자농구가 앞으로 더 나은 발전과 인기를 끌려면 구단의 부단한 노력과 홍보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더이상 어런 어제와 같은 사태는 보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