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지는군요.
국가대표 12명중 6명이나 보유
가드 : 이경은
포워드 : 한채진, 이연화, 김보미
센터 : 신정자, 강영숙
선수구성에 있어서는 6팀중 가장 막강한데요.
안타깝습니다. 신한에서 제몫을 해줬던 캐서린이 KDB와서 이토록 무기력한 이유는
감독이 캐서린을 활용하는 작전을 잘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4위 국민은행을 잡아야 플레이오프 진출인데
kdb가 남은 7경기를 모두 이겨도 국민은행이 3승 4패 이상 하면 플옵진출 실패합니다.
동률이 되어도 상대전적에서 국민은행이 앞서니까요.
( 양팀전적 4승2패로 국민이 앞서는데 맞대결은 한번 남았을뿐입니다. )
국민은행이 남은 7경기를 전패하더라도
KDB가 올라가려면 5승 2패를 해야합니다.
국민이 잔여경기에서 1승을 한다면 kdb는 6승 1패를 해야 올라갈수 있고요.
국민이 잔여경기에서 2승을 한다면 kdb는 무조건 7전 전승을 해야합니다.
국민이 잔여경기에서 3승을 한다면 위에서 말했듯이 kdb는 전승을해도 못올라가고요.
한게임 한게임 죽을힘을 다해도 국민이 지는경기를 많이해야
4강에 희망을 가질수 있는 상황이 되었네요.
kdb보다 한게임 많은 8경기가 남은 하나외환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이옥자 감독님 머리가 많이 아프실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