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은행 경기가 끝나고 나면, 서포들을 위해서 매번 2명정도를 추첨해서
마지막 선물을 줍니다.
그런데, 오늘은 2명을 추첨해서 한명은 호명되었지만,
나머지 한명은 호명되었지만,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평소 때 같으면, 나올 때까지 다시한명을 부르는 것이 관례인데,
그냥 거기서 끝내더군요.
그 상품권 응원단장이 잡수시려고 했나 봅니다.
몇몇 서포터들이 큰소리로 항의 해보지만...
경기도 지고, 서포터에 대한 배려도 없고,,,
저번 신세계 처럼,
이번에도 해체되어야 정신차릴 것인지...
막무가내로 운영하네요.
팬들에 대한 배려도 없고..
경기력도 엉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