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를 보니 외국인 용병을 공급하는 에이전트는 국내에이전트에 독점 에이전트로
계약이 에이전트에 유리하게 되어 있어서 부상을 당하면 잔여시즌연봉을 전부 지급하게 되어있다고 나와있네요...
보통 양키들 오면 주급이나 2주급으로 주고 단기계약이면 부상에 따라서 보상금정도만 지급하는 계약식으로 해야되지 않나요?
왜 잔여연봉을 전부 주도록 되어 있고 월봉으로 주고 있네요... 카이저가 시간당 3백씩 받아간 셈이래요...
1게임에 6백만원이고 20경기에 겨우 11경기뛰었는데 안뛴 게임연봉에 남은 잔여 게임 연봉도 전부 가져간다네요...
참 글구 9일 경기 끝나고 로빈스과 함께 통역이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빠져나갔다는데
왜 국민은행 소속의 선수가 무슨 이유로 다른 용병선수와 뜬금없이 통역이 운전하는 차를 같이 타고 가죠;;;;;;???
통역이 무슨 운전기사인가?? 그럼 보통 국내 선수들은 버스타고 함께 이동하고 가족하고도 무단이탈하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용병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그렇게 독단적이고 마음대로 하도록 다른 선수들이랑 차별화를 시켜주나요???
그리고 통역사들도 에이전트 소속인가??? 신한은행 통역사 어제도 로빈슨이랑 실실 웃던데 그닥 별로 기분 안좋던데...
옷차림도 인상도 좀 사나워보이고 얼마전 통역하는거 보니까 KB 통역사랑 비교하면 통역사치곤 실력도 좀 별로던데...(내 회화 정도)
아님 통역사도 또 인맥으로 뽑고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