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빠르게 국민은행이 새로운 용병을 구했군요.
13일 내일 입국하고 국민의 다음경기인 16일 삼성생명전에 뛸 예정이라고 합니다.
WNBA 인디애나 피버에 1라운드 11순위로 지명된 새내기구요.
신장 196cm
체중 108kg
의 육중한 센터입니다.
나이는 카이저와 동갑인것 같아요. 23살
현존하는 레전드 캐칭이 속한 미네소타 팀의 식스맨 센터 출신으로
프랑스 리그를 마치고 한국에 온다고 하네요.
오만방자했던 카이저를 대신해 오는 선수이니만큼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