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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선수를 비난하던 wkbl이 우습네요

해외 축구스타들 대기록을 앞두고 있을때 기자들이 기록 수립에 대한 욕심에 관한 내용을 꼭 묻죠
그러면 돌아오는 한결같은 대답은
"내 기록보다는 팀의 승리가 우선이다"
축구뿐만이 아니고 프로 선수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정말 토악질 나오는 역겨운 경기를 한 판 봤군요
팀을 패배로 몰아넣는 기록이 과연 기록의 의미가 있을까요?
오히려 손가락질 받아야 할 기록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은퇴한다는 선수가 팀의 발목을 잡고 민폐를 끼치고 자신으로 인해 팀이 지고 있는데도 낄낄대면서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을땐 정말 그 경기를 보고 있는 저까지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저러면서 리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우리팀을 응원해 달라고 하는 뻔뻔함이 과연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왜 괜히 wnba 선수들이 심심풀이 용돈벌이로 한국을 오는지 알 것 같네요
국내 선수조차 프로 의식이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팀의 승리는 안중에도 없이 자신의 이기심이 우선인데
카이저 선수 비난할 필요가 전혀 없는듯 싶은데요

박정은 선수, 아니 선수라고 하기도 아까우니 박정은씨
저 사람이 돈을 받고 팬들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프로 선수가 맞는지 진정으로 의문입니다
삼성은 승리가 필요 없는 경기였다구요?
아니 그러면 경기 왜하나요?
프로 스포츠가 맞나요? 아니 스포츠 자체가 맞나요? 저 선수들 그냥 취미로 나와서 공놀이 한건가요?

기량이 떨어지고 실력이 부족한 건 아무 말도 안합니다
그럴수도 있지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과는 전혀 거리가 먼 썩어빠진 정신으로 나와서 자신의 이기심으로 난사만 해대는걸
지금 관중과 팬에게 보랍시고 한 것이 역겨운 짓거리라는 겁니다
저런 쓰레기 짓으로 인한 기록이 기록으로서 가치가 있습니까?

다시 한번 말하는데 프로 리그에서 프로 선수가 취미로 농구하는 아마추어 선수도 안 가질 법한
쓰레기같은 썩은 마인드로 이따위 경기를 하는데 wkbl은 과연 카이저 선수를 비난하고
팬들에게 여자 농구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할 자격이란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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