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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해명을 하라는건지

해명 할 게 없으니까 안하겠지요.
신정자 선수도 시즌 초반 트리플더블 연속으로 할 때
선수들이 마지막에 어시스트 하나 남은 거 알고 어떻게든 만들어주려고 애썼습니다.
상대팀은 막으려고 수비 열심히 했지만 종료 직전 기어코 성공했죠.
박정은 선수도 상대가 무슨 올스타전처럼 수비도 안하고 설렁설렁 한것도 아니고. 막판 부상에 한 라운드는 줄었고
남은 경기 두 경기. 12개만 넣으면 3점슛 1000개 통산 1호.
누가 욕을 하든 감독, 동료, 팬들이 응원하는데 완벽한 몸 아닌데도 무리해서 결국은 해냈죠.
언제부터 그렇게 여자농구를 무척이나 사랑하셨다고 그 두 경기 대기록을 위해 난사 좀 한 것 같고
그동안 아무 탈 없이 훌륭한 경기 한 선수를 못잡아먹어 안달입니까.
그동안 해온게 있으니까 순위 확정 된 정규리그 남은 두 경기에 1,000개를 채울 수 있는거죠.
폭력을 했습니까 욕을 했습니까.
잘못한 거 없으니 해명 같은 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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