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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정현 이번리그 마지막 기회?

청주여고 출신 우리은행 15번 이정현(189)

중1때 이미 183 신장으로 여중부 대회를 석권했던 그녀
그 후 고 2때까지만 해도 단연 드래프트 1순위로 거론 되었고
제2의 박찬숙등 많은 기대를 했던 선수.

그러나 계속된 대표팀 차출과 골반부상등에 시달리더니 결국 이승아(173)에 이어 2순위로 입단
그후 양지희, 배혜윤, 나에스더, 김아름등 많은 센터들 틈에서 간간히 나오더니
그후 나에스더와 김아름의 은퇴로 이번에 출장시간을 보장받나 싶었드만
외국인 용병 센터를 받고 결국 양지희와 배혜윤의 실력이 급증 하면서 지난리그 결국 숫자로 표기조차 할 수 없을만큼
뛰지 못했던 그녀.

고등학교 시절 더블더블은 물론 골밑에선 비슷한 신장들(김소담186, 김미소186,박소라188 등)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실력이 뛰어났던 선수인데
프로에 오면서 실력이 떨어진 선수
골밑 뿐만아니라 자유투에서도 100&#37 가까운 실력을 겸비한 센터
수비 할때 자세가 높은것과 발이 느린거 빼곤 공격력과 리바운드 능력도 좋고 시야가 넓어
센터 다운 센터로 기대했던 선수

얼마전 위성우감독이 이번리그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김소니아와 더불어 이정현을 추천.

또한 배혜윤(180), 김은혜(182)의 은퇴로 다시한번 기회가 온듯함.
양지희가 파울과 체력등으로 인해 40분 풀타임은 힘들고 이정현은 이번 리그
12~15분정도 뛸듯 한데.

92년생으로 올해 22살. 어느새 프로 4년차
동갑내기중 이승아는 주전, 같은 여고 출신인 김규희(170)역시 신한은행에서 10분이상 뛰고 있는 백업으로 되어 있기에
이정현에게 이번 리그엔 절대적으로 기회인듯 싶다.
혹여나 이번리그도 별 성과없이 끝낸다면 같은 여고 후배인 최은실(183)에게 기회가 갈듯 한데

박혜진(이은혜)-이승아(김은경)-임영희(김소니아)-양지희(이정현)-용병(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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