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바닥나보여요
박정은은퇴후 이미선선수에게 과부하가 걸릴가 걱정했는데 역시나네요...
첫경기 부진해서 30분출장이후 2번째 3번째 풀타임에 가까운 37분씩출장에 공격이 안풀리니 본인이 직접 공격에 가담까지 하니
체력이 남아날리가....앞으로의 여정이 험난하기만하네요
오늘경기는 이겨도 기쁘지가않아요. 노장 이미선 김계령이 힘을내서 어거지로 이긴듯한경기...
이호근감독님은 이미선선수에게 정말 감사해야해요. 신인가드진이 저렇게 넘쳐나는데(박태은, 박다정, 정아름, 박소영, 유승희)
몇년간 한명도 번듯히 못키우고 오로지 이미선에게만 의지하니..박정은 은퇴하니 남은건 이미선선수뿐
이미선선수없었으면 게임은 될라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