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인트가드 김지현 : 야투(28.2%) / 3점슛(19.1%)
# 슈팅가드 박하나 : 야투(32.8%) / 3점슛(26.1%)
# 스몰 포워드 김정은 : 야투(43.8%) / 3점슛(38.3%)
# 파워 포워드 허윤자 : 야투(51.9%)
# 센 터 나키아 : 야투(52.7%)
하나외환 약한 부분 딱 드러나지 않나요??
솔직히 위의 둘 저 야투율은 제가 해도 찍을 수 있는 수치입니다..
저 수치가 프로팀 주전 선수의 야투율이라는게 어이없을 뿐이죠..
농구는 다섯명이 하는 운동인데,
이렇듯 두명이 잉여라 상대팀에서 딱히 수비 안해도 득점 가능성이 희박하니
5:5농구가 아닌 아예 대놓고 3:5농구 하는데
하나외환이 잘 풀릴리가 있나요??
솔직히 1,2번 선수들 노마크에서도 확률높게 메이드시킬 능력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상대팀에서 그 두선수 대 놓고 무시하는 3:5농구가 통하는거죠..
그래서 세명가지고 다섯명 이긴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구요..
그러니 매번 질 수 밖에요..
최소 프로팀의 주전 자격을 가진 선수들을 기용하세요..
만약 그런 선수들이 현재엔 없다면,
선수들을 육성시키면서 미래엔 가능하게 하는게 코칭스태프의 역할 아닌가요??
하나외환 코칭 스태프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철학이 없습니다..
# 포인트가드 신지현 : 야투(38.5%)
한 예로 리빌딩,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팀의 최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위 신인선수를 집중육성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나외환의 코칭스태프 보면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현재 1번 맡은 선수에게 미련을 두지 마세요..
10년차가 넘는 선수인데,
그 선수로는 하나외환의 미래 답 안나오는거 깨달으시지 못했나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