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9일, 12일, 15일, 18일 그리고 오늘 경기까지 계속된 경기일정 속에서도
이 정도의 경기력이 나오는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 아니할 수 없다.
정말 비시즌 엄청난 훈련량은 이런 좋은 경기력으로 , 연승으로 보상받아 마땅하다.
다른 팀이 이런 일정이라면 15일 경기나 오늘 경기 정도는 체력 문제로 패배했을 것이다
이전 일정에서 13일 신한은행이 하나외환에 패배한거나 kb 가 이틀 쉬고 하는 경기에서
졸전을 보였던 것을 볼 때 이런 지옥같은 경기 일정속에서도 관중에 호감이 가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우리은행 팀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있어 올해 여자농구가 남농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