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참 피곤한 스타일, 이군요.
··· 원글내용입니다 ····················
참 피곤한 스타일, 이군요. (학교, 직장...이런 매너면,,,좋은 소리 못 들어요. <- 진심, 걱정되어 하는 소리!!)
: 적어도 근거 없이 안된다고 하는 사람보다는 일 잘한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그리 원하면 조목조목 따져주마..요.
1. 3점차 KB리드 상황에서, 3점슛 안 맞을려고, 자유투 약한 양지희 골라 반칙 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나? KB감독 혹은 홍아란선수 당사가가 아닌 이상 누구도 모를 일이지...
자꾸만 님의 가정에 의해 말 복잡하게 하지 맙시다!
: 그렇게 3점 슛을 안맞을려고 종료 30초도 안되는 상황에서 인사이드로 들어오는 공을 막을려고 고의적으로 반칙을 한다. 그것도 팀반칙 상황에서 물론 가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 농구 상식에서 그런 플레이를 하는지 좀 물어 보세요. 어떤 감독이 그런 플레이를 하는지?
2. 이선화가 첫번째 자유투 실패했다면, 이선화 기용 안 했을거다...이것도 님의 가정이다. 그걸 누가 알어?
하나마나한 소리,,,,하지 맙시다!
: 첫번째 자유투를 실패 했다면 우리은행이 이길 가능성이 얼마나 됐겠습니까? 4점 차인데... 우리나라 여농에서 30초도 안남은 상황에 상대 공격 찬스에서 4점차 역전하는 경기가 몇 프로나 될까요? 물론 없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가능성은 희박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리한 선수 기용을 하는게.
3. KB가 이겼어도, 우리은행은 비난 받아 당연하다...이것도 님의 생각. 일반화 하지 맙시다. 제발!
: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지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4. 님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말한, 양지희가 자유투를 못 쏠 정도의 부상이였는가?...하는 것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 그냥 가만히 있어주면 좋겠어,,,요.
가령, 님의 손가락이 칼에 베었다치자. 손가락 움직일때마다, 물 닿을때마다 쓰리고 아프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아프고, 신경이 쓰이고,,,,,
하물며, 슛을 쏘는 손이 그리 되었는데, 지장이 전혀 없을까...라는 생각이 우선 드네.....
양지희의 엄살이고, 잔꾀다 단정하는 것도, 님의 상상력에 기인한 가정일뿐, 당사자가 아닌 이상에, 이렇다 저렇다,
더 나아가, 사과하라 마라는, 오지랖이다.
: 저는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사과 해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손의 지장이 있는 것과 슛을 못 던지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제발 유투브 영상이라도 보시고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것은 어제 게임 종료 1분전부터 보시면 더 정확 하겠지요.
이젠 내가 물어보고 싶네요.
1. 님이 물고늘어지는 - 도배 작렬하는 - 문제?에 대해, 피해자(님의 논리라면)인 KB는 왜 가만 있을까?.... 이에 님의 어떻게 생각?
: 왜 가만히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항의 했을 겁니다.
2. 정~ 그리 못 마땅하면, 규정집 들먹이며 WKBL에 정식 항의하길... 그럴 의향 있나?
: 그래서 규정집을 봤더니 일반 개인 즉 팬은 제소를 못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잘 못 본 걸 수도 있지만 가능한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3. 정~ 우리은행, 위성우감독, 양지희선수, 가 맘에 안 들면, 정식 공문보내, 개인적으로 답변 받길.... 그럴 생각 있나?
: 우리은행에 제가 공문을 보낸다고 우리은행이 저에게 답변할 의무가 있나요. 없을 것 같은데. 공문 같은 거 안보내 보셨거나 그게 의미 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4. 왜 여기 게시판에서 똑같은 소리 계속 반복해서 쓰는가..... 상식적/도의적/통상적, 매너 강조하는 님은,
이걸 두고 민폐라는 생각은 진심 안 하는지?
: 솔직히 제가 좀 오버 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은 듭니다. 나에게 무슨 득이 있다고... 그런데 보기 싫으면 클릭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님이 말씀 하시는 도배는 대부분 제 글과 생각이 다르다는 글에 대한 반박 글 입니다.
5. 마지막으로, 님의 생각, 남에게 강요하지 말길.... 못 마땅한 것 있으면, 그 곳가서 풀길....제발~~~~~
(남에게 KB홈피나 금융감독원에 호소하라 훈수두기 전에....)
: 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이 이렇다는 것을 주장 할 뿐 입니다. 그리고 kb카드 얘기는 상관성이 없는 말을 하시길래 논점에서 어긋 난다는 말을 돌려 한 겁니다. 직접적으로 그렇게 말씀 드릴 걸. 죄송합니다.
* 님의 글을 상대하는 것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