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또한번 멋지게 승리를 일구어 냈습니다.
항간에는 캐칭이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한다고 우리은행 선수들을 평가절하 하더라구요......
물론 캐칭이 열심히 뛰어줘서 팀웍이 살아나고 경기가 잘 풀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신세계의 비어드, 신한은행의 맥 윌리암스, 국민은행의 톰슨은 거의 자기팀 득점을 혼자 다 해결 하다시피하거든요... 그러나 우리은행은 다르죠
오늘 경기만 보더라도 확연히 느낄 수 가 있습니다.
캐칭선수 19득점, 김영옥선수 17득점, 김계령선수 18득점, 김보미선수 14득점 ....
이렇게 골고루 득점을 하는 팀이 어떻게 캐칭 혼자 다한다고 평가절하 하는지
정말 대단한 우리은행 선수들입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