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남자 농구를 보자.
삼성 김동광 前감독도 물러나고 동부 이충희 前감독도 물러나고 KGC 이상범 감독도 물러났다.
모두들 성적부진을 이유로 구단의 사퇴압력에 의한 자진사퇴형식 이겠지.
그럼데 WKBL 감독 중에서도 조동기 감독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하나외환 요즘 그룹문제로 많이 시끄럽던데...
그래서 해결문제 순위에서 농구구단문제는 먼 뒤켠에 가있는건 아닌가 싶다.
" 나는 아직 계약기간 남았거든! 그리고 나는 KBL이 아니라 WKBL이고 마땅히 갈때도 없고
그만두고 나면 할일도 없거든. 진짜거든! 차라리 내 배를 째"
라면서 또 특유의 "어기작" 부리는건 아닌가 싶다.
그래도 다행스러운건,
조동기 감독
이번 시즌을 끝으로 2년 계약기간 만료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