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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구둣발로 수십초간 코트 난입, 경기중단

감독이 구둣발로 수십초~수분간 코트 난입하여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꽤 오랫동안 경기중단 됐는데

딸랑 테크니컬 하나로 끝나는건 이해할 수가 없다.

팬들입장에서 볼때 분명 상식밖의 꼴불견 행동이었고,

당연히 퇴장시켜야 할 어이없는 행동에 관해

심판은 스스로 권위를 낮추며, 감독에게 굴복하듯 마지못해 딸랑 테크니컬 하나로 마무리한다.

감독도 수준미달, 심판도 수준미달... 아무런 경고나 징계없는 연맹도 수준미달

이런환경에서 한국 여자 농구 수준도 미달일수 밖에 없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어제 경기를 보고

배우는 지도자들이 무엇을 배울것이며,

배우는 심판들은 무엇을 배울것이며,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팬들은 무엇을 느끼겠는가??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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