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얘기하면 우리나라 프로농구가 그리 흥미로운 스포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야구나 축구에 비하면 팬들도 없는건 사실이죠..
저는 요즘 WKBL 경기를 보면서 정말 정말 화가 나고 답답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심판진들..... 정말 어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조금만 스치고 선수들의 액션에 모두다 파울을 불어버립니다.
농구를 보려고 하면 파울불고 뭐좀 하려고하면 파울불고...
솔직히 농구는 선수들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심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고 봅니다.
WKBL측에서는 뭔가 대책을 세우든지 심판진들 조사 하는것도 좋은 방법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은행을 좋아하는편인데..
오늘경기 같은경우 저는 신한 임달식 감독이 잘못한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1,2위를 다투는 중요한 경긴데... 제가 봐도 어처구니없는 심판 판정 여러개가 나왔습니다.
그 상황에서 화 안내는 감독이 어디있겠습니까!!!!!??
정말 우리나라 여자 프로농구의 발전이 있으려면... 심판들이 정~~말 사소한것 하나하나에 파울불고
자기 마음데로 판정을 내리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없어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프로 농구인데... 심판 판정에 승패가 좌우된다면 우리나라 여자프로농구는 발전이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