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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포털에 오늘 경기 기사가 올라왔네요

포털쪽 댓글을 보니 여기 분위기와는 달리 임달식감독이 억울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네요

여기 자유게시판이야 하루에 올라오는 글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몇사람의 의견이 다수의견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 일어날수 있지만

기사댓글은 한사람당 추천도 반대도 한번밖에 할수없으니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농구경기는 심판의 역할이 매우 큰 스포츠 아닙니까?

100미터달리기처럼 심판이 할 일이 별로 없는 스포츠도 아니고

골프나 컬링같이 선수들끼리 알아서 하는 스포츠도 아니니까요.

물론 심판도 사람이니 실수는 할 수 있겠지만

실수도 상대를 가려서 발생하고 또 그 횟수가 많아진다면

억울하고 또 공정하지 않다는 의혹이 생겨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시즌은 이렇게 끝나가지만, 여자농구 이제 더 안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다음시즌에는 땀흘려 몸만들고 수없이 연습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시합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판정해주시는 분들의 페어플레이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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