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wkbl에서는 5월말 여자농구 여름리그를 개최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wkbl의 일방적인 결단으로 여자농구 선수들이 피해보는것을 막고싶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9월달 여자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2006 브라질 여자농구 세계선수권이 개최됩니다.
한국은 아테네올림픽때 최하위를 해서 반드시 명회회복을 해야하는데,
할 수 있는사람은 바로 wkbl 여자농구 선수들입니다.
그런 선수들이 겨울리그 막 끝나고 쉬지도 못해서 여름리그 또 하고,
그러나 부상선수 발생하고, 체력저하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또한 여름리그가 8월 말정도에 끝날텐데, 국제대회 준비는 언제 합니까?
차라리 여름리그를 개최하지말고, 국가대표를 제외한 각팀 식스맨들을
출전시키는 퓨쳐스리그를 했으면 합니다.
금호생명의 김지윤, 국민은행의 정선민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주전 선수들도 현재 부상중인데도 팀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그런 선수들 재활할 시간도 없이 여름리그를 한다면은, 한국국가대표는 누가 합니까???
여러분~ 여자농구 선수들을 위해, 한국여자농구를 위해 꼭 여자농구 여름리그 개최 반대 운동에 서명해 주십시오,
여자농구 팬 여러분 제발~ 부탁드립니다.
팀을 위해 노력한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시간을 주십시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do?no=11531&kind=petition&cateNo=243&boardNo=11531
주소창에 위 주소를 복사해 붙여서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