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반드시 승패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기를 바라는것은 당연지사라고 생각합니다.
이겼을땐 당연히 칭찬을 하겠지만 졌을때도 성숙하게 응원해주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타짜가 모인 팀이라도 해도 지는경기는 나오기 마련입니다.
로봇이 아니기에 100% 슛성공이 나올수 없고 어차피 확률에 의한 스포츠 아닐까요?
만년 식스맨 이었던 선수도 모처럼 기회잡아서 그분이 온날은 누가 막아도 다 들어갑니다.
그만큼 당일 컨디션이 중요하고 의지가 크기에 좋은 결과도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졌을때 아쉬워하고 실망스러울수 있겠지만 그것을 감당하는 선수들과 스텝진은 스트레스 장난 아닐겁니다.
참고로 저는 하나외환팀을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작년 결과 보면 아시겠지만 참담했지요?
그래도 저는 실망하지않고 경기있는날엔 열심히 응원하며 즐기다 옵니다.
졌을때 눈물 흘리는 선수들 보면 짠하기도 하고 막 그래요.
올해는 외국인 선수들이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다들 즐겁게 응원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