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리그부터는 용병제도에 대해 조금더 엄격한 법이 정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금호생명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새로이 용병을 또 뽑는다는 기사를 접한적이 있습니다.
이번리그 벌써4번째입니다!
그게 말이됩니까? 남자농구에서 이런적이 없는데
물론 팀의 우승이 목표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하다고 봅니다.
1라운드 겐트선수..퇴출목적은 다른팀의 용병과의 몸싸움안된다는것이었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겐트가 WNBA선수가 아니었기때문에 퇴출하기위해서 뒤집어 씌웠다고 해도 과언이아닙니다.
득점도 열심해줬고, 또 리바운드도 잘해줫습니다.
국내선수들이 부진한것을 왜 용병탓을 합니까?
물론 용병의 활약이 경기에선 매우 큰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 낯선이국땅에와서 그렇게 무참히 버림받는다는게 과연 한국에 대해서 좋은감정을 가질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진짜..다음리그부터는 진짜 확실한 제도가 마련되기 바랍니다.
딱잘라서 리그동안 교체할수 있는 용병선수는 2명.3명이라고 확실히 도장을 찍어놓든가? 아님 부상이어야지 바꿀수있는 그런제도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