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삼성생명과 KDB생명 경기를 보던 중 커리의 상대방 얼굴에 신경질적으로 공을 던져서 맞춰버렸는데 심판들은 그냥 터치아웃으로 판정을 내려서 삼성생명 공으로 경기속행을 하네요.
심판들이 코트에서 가장 최우선을 해야 하는게 올바른 판정이지만 그보다 선수들의 보호 역시 올바른 판정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의 행동은 코트에서 선수보호라는 측면에서 사후 징계 조치를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되어서 경기를 보던 중에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