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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팀의 이상한 짓과 이상한 ㄴㅛ ㄴ

하나/외환에 새코치로서 정선민의 등장!

그거는 알쥐?

정선민 성격!

한국 여자농구 말아먹은건,

정은순/정선민 두 정씨가 쌍벽을 이룬다.


하나/외환의 박종천,신기성은 이제 둘다 죽었다.

그러면서 서서히 죽어가는 하나/외환..

그리고 또 죽어가는 정선민...


모두들 조용히 여울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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