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자 춘천 우리은행과 최약체 부천 하나외환 농구팀이
12/4(목),12/7(일)춘천 호반체육관에서 2연전을 갖는다.
그러나 이건 너무 잔인한다.
정선민코치를 맞이한 부천 하나/외환은 최약체 꼴찌팀인데,
춘천까지가서 절대강자우리은행과 꼭 2연전을 해야한단 말인가?
이번 게임 2연전을 빅이벤트로 만들기 위해서는,온국민이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번 2연전에 한해 하나외환 공격시에 하나외환팀에 한해서는,2점을→3점으로,3점을→5점으로 인정 해 주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실시토록 해야한다.(우리은행은 우리은행 공격시 기존 룰대로 2점.3점 제도를 그대로 하도록 한다)
파격적인 운영방법 필요하다.
그래야만이 혹시 하나외환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지 않겠는가?
물론 그렇게 해도 절대강자 우리은행이 이길테지만 말이다.
나는 이번 2연전에 춘천에 가서 관람할수 있도록 부천→춘천 2시간 거리를 가려고 한다.
왜? 나는 부천시민이니까,....
춘천 가서 부천팀을 떠나 일취월장 성장한 양지희.임영희 선수도 봐주고,
혹시 누가아나? 은퇴한 김은혜선수도 놀러 왔을지??
관중석 한켠 박명수 前감독도 와 있으면 댓길인데....
일요일 게임 끝나고, 모두들 모여서 한잔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2차는 나이트크럽으로,3차는 노래방으로....고고씽!!
그러나 이 모임에 절대 끼지 말아야 할 사람은 하나외환 박종천,신기성.정선민이다.
특히,박종천감독은 신기성코치외 더불어 환송회를 가져도 괜찮겠다.
정선민 코치는 야호! 댓길이다. 혹시 내가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표정관리는 잘 하도록 한다.
어차피 정선민코치도 그길을 따를테니까....
어쨌든 지네끼리 닭갈비에 소주를 먹던지...말던지...담배를 피던지,...말던지....
하루빨리 그들을 보고싶지 않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