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여농보면서 환호했습니다.
신인다운 패기넘치는 활력있는 경기 재밌게 봤습니다.
최윤아 김정은 김단비 박혜진 선수 급성장하던
그 때가 생각나더군요
소속팀들 성적부진으로 본인들은 힘들겠으나
이 또한 좋게 생각해보면 독기라는 것도 얻어갈수 있으니
분명 좋은 선수들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그중 김소담 선수는 실력향상는 물론이고 몸관리 잘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정은순 정선민 이종애 신정자... 그 뒤로
조금은 아쉬운 강영숙 김계령 곽주영 정선화...
오래간만에 위력적인 토종센터 하나 나왔음 좋겠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