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몆몆 경기를 직관하면서 여농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1인입니다 .... 우리나라 여자프로농구 수준이 많이 향상되어져있고
인상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도 있어서 더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
우연치 않게 지난주 목요일날 우리은행과 하나외환 경기를 직관하게되었습니다 그경기는 우리은행이 개막 10연승 기록을 세운날이였지요
(오늘 11연승 도전도 성공하였지요) 저는 막연하게 우리은행이 무난히 이길거라는 조심스러운 예상을 하고 직관을하였는데
하나외환에 플레이는 저에 상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 솔직히 너무 실망했습니다 ......
물론 하나외환서도 열심히 잘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팀에 바란스가 무너져보였고 아무리 부상중이였다고는 하나
토마스 선수가 멀찍이 혼자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팀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이 보여 아쉬웠습니다
이야기가 잠깐 옆으로 샜지만 작은것 하나하나 팬들에 노출되는 것인 만큼 좀더 팬들을 위한 플레이를 해야하는 생각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팀마다 다 사정이 있고 지고싶어하는 팀은 없습니다 하지만 단일리그 6개팀이 하는 리그에서 1등과 꼴찌팀에 승차는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융기업들이 여자농구단을 이끌어 주는거 한편으로 감사하게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여자프로농**는 타이틀이 붙은 이상
리그전체에 불균형은 리그가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떤팀이 붙어도 팽팽하고 긴장된 경기를 보기를 원하지
어느정도 승부가 결정된 경기를 보고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 여자프로농구를 사랑해준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게 선수들과 구단
그리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 노력해주시고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